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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격려사 |
홈 • HOME 상담센터 • HOME 센터장 인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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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HOME 상담센터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
함께 하시는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
우리는 모두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.
때로는 그것을 잊고 살 때도, 잊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.
30여 년 전 나의 대학 시절
그리스도의 사랑과 비전을 심어준 선교사님들
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갚지 못한 빚이 있습니다.
나의 사악하고 더러운 죄를 짊어지고
십자가에 못 박히신 우리 구주 예수님
그분에게 우리는 아직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.
많은 이에게 진 이 사랑의 빚을
HOME 사역을 통해 갚는다는 감격이 있습니다.
그것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지워주는 일입니다.
내가 처한 위치에서 내 손길이 미치는 대로 사랑하는 일입니다.
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사랑의 빚을 지우신 것처럼....
우리가 갚는 그 사랑의 빚은
자꾸만 번져서,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고, 온누리를 덮게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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